살아있는 뱀을 이용해 마사지를 한다?
생각만해도 으스스한 이런 피부 관리법이 인도네시아에서 실제로 이뤄진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5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미러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한 마사지 스파 업소가 3마리의 비단뱀을 이용해 마사지를 한다는 것이다. 마사지 방법은 숙달된 마사지사가 약 2미터 길이의 뱀 3마리를 손님의 몸 위에 올려 놓으면, 뱀들이 온 몸을 돌아다니며 아드레날린 분비를 촉진시켜 준다고 업소측은 밝혔다.
마사지 가격은 90분에 약 5만원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업소를 즐겨찾는다는 한 남성은 "처음 뱀 마사지를 받을땐 무서웠지만 이젠 자주 올 정도로 중독됐다"고 말했다.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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