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울산 선수들의 기(氣)가 담긴 결승골이었다. 울산 선수들은 비행기를 타면 일명 '스티커 장난'를 즐긴다. 승무원이 음료수를 나눠줄 때 잠이 든 승객을 위해 붙여놓는 스티커를 동료에게 몰래 붙이는 장난을 친다. 인천행 비행기 안에선 김용태가 당첨됐다. 잠을 잔 것이 실수였다. 뒷머리 뿐만 아니라 뒷주머니에도 스티커가 붙어있는 것을 발견한 김용태는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런데 김용태가 인천전에서 골을 터뜨리자 선수들은 '부적 효과'라고 장난을 미화시켰다. 김용태는 "스티커가 '부적의 힘'으로 작용한 것 같기도 하다"며 미소를 지었다.
Advertisement
두 번째는 올해다. 김 감독의 믿음으로 기량이 만개했다. 김용태는 "김 감독님은 어려우면서도 편안한 감독님이다. 믿고 써주시니 경기력도 많이 좋아졌다. 요즘에는 따로 불러서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신다. 강한 자신감이 생긴다"고 말했다. 예비 '아빠'의 강한 책임감도 김용태에겐 활력소가 되고 있다. 비교적 이른 나이(25세)에 결혼한 김용태는 "아내 배 속의 아이를 주위에선 '복덩이'라고 말들 한다"고 전했다.
Advertisement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효리, '60억 평창동 자택' 내부 포착…대형 거울 앞 '이상순♥' 밀착 포즈 -
갑자기 사라진 톱스타 “대인기피증..공백기 원치 않았다” -
딘딘, 캐나다로 떠난다…마약 의심 원천 차단 "귀국하면 검사 받을 것" -
‘정경미♥’ 윤형빈, 결혼 13년 차 위기..“AI 상담 꼴 보기 싫어” -
백지영♥정석원, 강남80평 아파트 살아도...주식 안 하는 '청정 자산' 자랑 -
‘배용준♥’ 반한 수진 첫사랑 비주얼에 미주도 긴장 “내 원샷 잡지마” -
박나래·'주사이모' 경찰 동시 소환…갑질은 '부인'·약물은 '침묵' -
생활고 루머 김장훈, 호텔 전경+풀빌라 인증샷 "저는 부자입니다♡"
스포츠 많이본뉴스
- 1."한국 선수 끔찍한 사고" 외신도 대충격! 사상 첫 결선행, 연습 레이스 도중 불의의 추락…비장의 무기 시도하다 부상, 결국 기권
- 2.다저스의 실패한 우승청부사, 폰세 백업은 싫어! → 노욕 때문에 아직도 백수 신세
- 3.엥 삼우주? '정우주(삼성) 강백호(KT)' 한화한테 왜 이러나. 도대체 무슨 일 → "14억4850만원 가까이 받을 수 있어"
- 4.류현진 2이닝 무실점→김주원 결승 스리런포…류지현호, '왕옌청 선발' 한화에 5-2 승리 [오키나와 현장]
- 5.[슈퍼컵 리뷰]"정정용의 전북도 무섭다" '모따 결승골→이적생 동반 맹활약'으로 대전 2-0 꺾고 K리그 슈퍼컵 우승+상금 2억 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