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애나 페이서스가 파죽의 5연승을 달렸다. 30개팀 중 유일하게 무패행진이다.
인디애나는 7일 미국 인디애나폴리스에서 벌어진 2013~2014시즌 시카고 불스와의 홈경기에서 97대80으로 완승했다. 인디애나가 NBA 출범 이후 시즌 초반 이런 좋은 페이스를 보인 건 처음이다.
인디애나는 전반전에 37-43으로 끌려갔지만 후반전에 경기를 뒤집었다. 인디애나가 리바운드(52>40) 싸움에서 앞섰다. 또 내외곽 슈팅의 정확도도 더 높았다.
인디애나는 폴 조지가 가장 많은 21득점, 데이비드 웨스트가 17득점, 랜스 스테펜슨이 15득점으로 고른 활약을 했다.
시카고 불스는 데릭 로즈가 17득점을 올렸지만 후반전에 수비 조직력이 무너지면서 패했다.
대학 감독 출신 브래드 스티븐슨이 새로 사령탑에 오른 보스턴 셀틱스는 유타 재즈를 97대87로 꺾고 4연패 뒤 첫승을 신고했다. 유타는 5연패.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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