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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서울극장 측에 따르면 고인은 지병으로 분당의 한 병원에 입원 치료 중 심근경색으로 이날 자정께 숨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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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고인은 '쥐띠부인'(1972), '야간비행'(1973), '이중섭'(1974), '가고파'(1984), '이브의 체험'(1985), '무거운 새'(1994) 등 직접 연출에 나섰으며, 강우석 감독과 신철 신씨네 대표 등 젊은 제작자들의 영화에 투자자로 나서 '투캅스2', '초록물고기', '넘버3', '편지' 등 히트작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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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고인의 빈소는 서울대학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으며 장례는 교회식으로 치러진다. 발인은 11일 오전 8시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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