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슬기 '야관문' 악플에 속상
배우 배슬기가 영화 '야관문' 신성일과 베드신 노출 연기 화제에 "악플에 시달렸다"고 심경을 전했다.
11월 8일 배슬기는 언론시사회 후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영화 '야관문: 욕망의 꽃' 속 노출 연기 때문에 속앓이 한 사연을 털어놨다.
배슬기는 극중 49세 연상 원로배우 신성일과 베드신을 펼쳐, 파격 노출 연기로 개봉 전부터 관심을 받았다.
배슬기는 "언론시사회 후 영화에 대한 편견이 많이 깨졌다. 모든 분의 편견을 바꿀 수는 없겠지만 조금씩 좋아질 것이라고 바라고 있다"고 사람들 편견에 대해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노출과 관련해 악성 댓글 때문에 많이 괴롭고 마음고생도 하고 많이 울었다"며 "영화와 별개로 노출에 관심이 집중돼 속상했다. 하지만 노출 연기를 후회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힘들 때 친구가 '너 앞으로 할 작품 100개 중 하나다. 연연하지 말아라'라고 했다"는 그녀는 "친구의 그 말에 힘을 많이 얻었다. 앞으로 좋아하는 연기를 평생 할 텐데 그 중 하나에 신경 쓰고 스트레스 받고 싶지 않다"며 노출 편견에 대한 생각을 털어놨다.
한편 '야관문'은 정년퇴임 한 암 말기 환자 종섭(신성일)과 그를 간병하기 위해 찾아온 젊고 아름다운 여 간병인 연화(배슬기) 사이 거부할 수 없는 감정과 숨겨진 진실에 대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지난 7일 개봉했다.<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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