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판독을 통한 사후징계를 100% 지지한다."
아르센 벵거 아스널 감독이 사샤 리에터(풀럼)에 대한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초의 사후징계를 반겼다.
벵거 감독은 9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사후징계를 100% 지지한다. 누군가는 위험한 플레이에서 벗어날 수 있다. 심판이 제대로 잡아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주심이 내린 신성한 판정은 다시 되돌릴 수 있다. 심판이 보지 못했기 때문에 선수는 '킬러'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또 "나는 사후징계 제도로 인해 선수들이 위험한 상황을 햐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다고 본다"고 말했다.
최근 EPL 역사의 한 획이 그어졌다. 최초 사후징계 선수가 나왔다. 풀럼의 수비수 리에터가 세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받았다. 리에터는 후반 추가시간 아드낭 야누자이의 허벅지를 고의로 밟았지만, 당시 심판진이 이를 놓치면서 경고를 면했다. 그러나 맨유의 강력한 항의와 비신사적인 행위에 대한 비난 여론이 들끓자 결국 비디오 판독으로 징계 여부를 가리게 됐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리에터에게 세 경기 출전 정지 징계를 내렸다. 리에터는 10일 리버풀전을 시작으로 다음달 1일 웨스트햄과의 리그 12라운드까지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리에터는 잉글랜드축구협회 결정이 나기 하루 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사과의 뜻을 드러냈지만 징계 결정을 막진 못했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
김지영 "♥윤수영과 매일 같이 샤워...한시도 떨어지고 싶지 않아" ('동상이몽2') -
'1형 당뇨 투병' 윤현숙, 38kg 충격 근황...저혈당에 결국 '운동 중단' -
'구준엽 처제' 서희제, 故 서희원 사망 후 복귀 무대서 욕설 "사람들이 왜 욕하는지 알아" -
"내가 아는 사람 중에 진짜 최악" 박보영, 촬영 중 결국 터졌다..이광수에 '울컥' -
김장훈, '기내 흡연' 당시 심경 "경보기 소리 날까 궁금했다…제 정신 아냐" -
박미선 유방암 투병 지켜본 ♥이봉원, 결국 눈물..."같이 병원다니며 치료" -
'이용식 딸' 이수민, 30kg 감량 후 뼈말라 됐다 "하루에 한 끼 먹어" -
'문원♥' 신지, "생각이 많다" 결혼 앞두고 의미심장 한마디
- 1.韓 축구 대형 희소식! 손흥민 슈팅 누가 막아...'조별리그 1위 경쟁자' 멕시코, 이렇게 암울할 수 있을까 "주전 GK 결정 못 해"
- 2.이럴수가! 이정후 전경기-전이닝 소화, SF의 엽기적인 스탯들...대학 감독 때 버릇 그대로?
- 3.충격 소식! 김혜성 향한 극단적 차별→1할치고 기회받는 'LAD 철밥통'…'로버츠 결정 이해 불가' 5할 무력시위로 응수
- 4.한국 21-6 제압, 우승 12일 만의 충격 경질...韓 안중에도 없던 일본 감독, 재계약 실패 이유 "日 코치가 훈련 다 시켰다"
- 5."불혹 앞두고 팔꿈치 골절이라니" 亞서 뛰는 맨유 출신 월클의 눈물, '시즌 5골 12도움' 미친 활약 중 불의의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