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가 멕시코에서 '슈퍼쇼5'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슈퍼주니어는 지난 7일 오후 8시(현지 시각), 멕시코 멕시코시티 아레나(Mexico City Arena)에서 '슈퍼쇼5'를 개최, 1만 5000여 명의 관객과 만났다.
이날 콘서트에서 슈퍼주니어는 '쏘리쏘리' '미스터 심플', '미인아', '섹시 프리 앤 싱글' 등 히트곡 퍼레이드는 물론, 앨범 수록곡 무대, 유닛 무대, 분장쇼 등 24곡 무대를 선사, 현지 팬들의 열광적인 함성을 얻었다. 또 관객들은 슈퍼주니어의 멕시코 첫 공연이자 데뷔 8주년(11월 6일)을 축하하기 위해 더욱 열정적인 응원을 준비, '메리' 무대에는 '널 사랑하는 걸 아이 두♥'라는 문구를, '쏘 아이' 무대 에서는 '우리가 느끼는 사랑은 우리의 거리보다 커'라고 쓰인 한글 플랜카드를 펼치는 등 정성스러운 이벤트를 선보여 멤버들을 더욱 감동케 했다는 후문.
이번 공연은 슈퍼주니어의 멕시코 첫 단독 콘서트로, 공연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얻은 바 있다. 지난 10월에는 이번 콘서트 티켓을 구하기 위해 며칠씩 텐트를 치며 기다리는 팬들의 열기를 현지 일간지 엘 우니베르살에서도 다뤄 화제가 되었고, 6일 슈퍼주니어의 입국 시에도 2000여 현지 팬들이 공항에 운집, 슈퍼주니어의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실감케 했다.
슈퍼주니어는 9일 오후 8시(현지 시각) 영국 런던 웸블리 아레나(Wembley Arena)에서 월드 투어의 뜨거운 열기를 이어갈 예정이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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