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라디오 생방송에 또 지각을 해 진땀을 흘려야 했다.
전현무는 11일 오전 7시부터 방송한 MBC FM4U(91.9Mhz) '굿모닝FM 전현무입니다'에서 초반 20분가량을 전화로 진행해야 했다. 제시간에 스튜디오에 도착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전현무는 "청취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하다. 차가 움직이지 않고 있다"며 교통 체증으로 인해 지각을 하고 있음을 털어놨다.
이후 전현무는 여의도 MBC에 도착해 스튜디오에 들어서는 순간까지도 전화를 이용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한 청취자는 전화연결을 통해 "전현무 DJ의 목소리가 오늘따라 긴장한 것처럼 들린다. 그냥 마음을 편하게 해라. 어차피 늦었지 않나"라고 농담을 건네기도 했다는 후문.
한편 전현무는 앞서 지난 9월 5일에도 이 라디오 생방송에 30분가량 지각한 바 있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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