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일밤'이 시청률 하락에도 1위 자리를 지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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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에 따르면 10일 방송된 '일밤'은 전국 시청률 15.4%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15.7%보다 0.3% 포인트 하락한 수치. 그러나 동시간대 프로그램 중 유일한 두자릿수 시청률이다.
SBS '일요일이 좋다'는 9.6%, KBS2 '해피 선데이'는 8.1%로 그 뒤를 이었다.
코너 시청률에서도 '일밤'의 두 코너가 크게 앞섰다. '진짜 사나이'가 17.8%로 1위를 기록했고, '아빠 어디가'가 14.8%로 2위에 올랐다. '일요일이 좋다'의 '런닝맨'은 14.3%, '맨발의 친구들'은 4.7%를 나타냈고, '해피 선데이'의 '1박2일'은 8.3%,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7.9%로 집계됐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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