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누엘 페예그리니 맨시티 감독이 친정팀 선수들에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13일(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데일리미러는 페예그리니 감독이 말라가의 골키퍼 윌리 카바예로와 10대 미드필더 세르히 다데르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고 보도했다. 카바예로는 말라가의 터줏대감 골키퍼다. 안정감과 순발력을 두루 갖췄다. 조 하트가 최악의 부진을 보이며 골키퍼 문제로 골머리를 앓고 있는 페예그리니 감독은 카바예로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그의 바이아웃 금액은 1700만파운드에 불과해 자금력이 풍부한 맨시티 입장에서는 언제든 영입할 수 있다.
19세 미드필더 다데르 역시 페예그리니 감독의 레이더망에 있다. 그는 11경기에 출전해 가능성을 증명했다. 다데르의 바이아웃 금액은 3400만파운드에 달한다.
문제는 말라가의 반응이다. 말라가의 단장 비센테 카사도는 1월이적시장에서 더이상 선수 방출은 없을 것이라고 공헌했다. 그는 스페인 라디오 방송 카데나 세르에 출연 "우리는 카바예로나 다데르를 팔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팀을 새로 재건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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