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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가 이전의 두 경기에서 12골 폭격을 가한 데에는 아게로의 움직임이 워낙 좋았다. 페널티박스 언저리에 나타났다가 어느새 박스 내부로 재침투하던 아게로의 움직임이 실발의 볼배급과 맞물리며 파괴력은 극에 달했는데, 선덜랜드가 이를 잘 잡아냈다. 부상으로 빠진 실바 대신 나스리가 측면에서 중앙으로 이동해 공격 전개의 짐을 졌으나, 뾰족한 수를 찾아내지는 못했다. 큰 변화 없는 라인업으로 최근 일정을 이끌어온 맨시티의 폼이 살짝 죽은 맛도 있었으나, 조금 더 열심히 뛰며 기성용의 수비 짐까지 줄인 선더랜드의 중원이 상당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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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수비 반경이 좁고, 접근 속도가 느린 약점은 후반부터 또다시 노출됐다. 측면에서 중앙으로 들어오는 맨시티에 대응해 앞으로 밀고 나오는 힘이 부족하다 보니 중거리 슈팅을 내준 부분도 있었다. 그래도 대표팀에서 이 걱정거리가 크게 줄 수 있는 건 수비에 특화된 한국영 덕분. 상대의 공격을 예측하고, 그라운드 곳곳에 발자취를 남길 만큼 활동 범위가 넓으며, 투쟁심으로 뭉친 태클 능력까지 지닌 이 선수라면 기성용이 후방 플레이메이킹에 전념하도록 해줄 수 있다. 이 두 선수로 이뤄진 중원 조합이 지난달 A매치에 이어 또다시 빛을 발할 수 있을지에 대해 기대가 크다. <홍의택 객원기자, 제대로 축구(http://blog.naver.com/russ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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