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상병동 잉글랜드의 연쇄 부상이 멈추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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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는 A대표팀 소집 직전 갑자기 훈련장을 옮겼다. 훈련장인 세인트조지파크에 복통 및 감기 바이러스가 돌았기 때문이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아스널의 훈련장을 임대했다. 숙소도 인근으로 옮겼다.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마이클 캐릭과 대니 웰백(이상 맨유)이 부상으로 제외됐다. 스티븐 제라드(리버풀)도 엉덩이 부상으로 칠레전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다. 카일 워커(토트넘) 역시 13일부터 훈련에 참여하지 못했다. 또 주전 공격수 다니엘 스터리지(리버풀)도 컨디션 난조에 빠졌다.
이번에는 리키 램버트(사우스햄턴)가 쓰러졌다. 영국 언론들은 '램버트는 칠레와의 평가전을 앞두고 경기에 출전하지 못하게 됐다. 여전히 20일 독일전에 출전할 가능성은 존재한다'고 보도했다.
이 건 기자 bbadag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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