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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친분이 있는 '런닝맨' 멤버들과 게스트들은 서로의 근황을 물으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나갔고 특히 얼마 전까지 LA에서 생활한 류현진 선수가 "와썹"을 외치며 반갑게 인사를 하자, 개리가 "류현진 영어 많이 늘어서 왔다"라고 말해 모두에게 큰 웃음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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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과 수지가 한 팀이 되어 펼친 커플피구에서는 서로 완벽한 호흡을 자랑했다. 류현진은 수지를 보호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방어하는 모습을 보이는 등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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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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