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녀' 주연배우 김시후 김윤혜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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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후와 김윤혜는 케이윌이 임시 고정 DJ를 시작한 SBS 파워FM '영스트리트' 녹화에 참여했다. 이들은 영하 뒷 이야기와 함께 학창 시절 이야기까지 공개했는데, 특히 베드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케이윌이 "베드신을 찍을 때 보통 스태프가 다 나가고 조용하게 찍는다던데 두 분도 그랬나?"라고 묻자 김시후는 "처음엔 모두 나가 있어서 조용한 상태에서 촬영했다. 그런데 베드신 촬영이 총 5시간 정도였는데 1~2시간이 흐르자 스태프가 한분 한분 들어오시기 시작했다. 결국 북적북적거리는 상태에서 촬영했다"고 말해 주변을 폭소케 했다.
또 김윤혜는 "학창시절 별명이 소심이, 허당, 골룸이었다. 허당기가 많다. 못 먹는 음식도 없다. 특히 개불을 좋아한다. 마르고 왜소해서 골룸이라고 불리기도 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시후 역시 '학창시절 인기가 많았냐'는 질문에 "그렇다"면서도 "20세 이후 연애 경험이 없다"고 고백해 스튜디오를 술렁이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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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은 17일 오후 9시.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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