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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양사이버대 대학원 아동가족전공 탤런트 김상원 원우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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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의 딩동댕유치원 쏭아저씨로 잘 알려진 김상원 씨는 한양사이버대학교(www.hanyangcyber.ac.kr) 아동학과에 진학했다.

아이들의 친구로서, 아동교육콘텐츠개발 전문가로서 꿈을 향해 한걸음 더 성장하고 싶기 때문이다.

김상원 씨는 아동학과에 진학하게 된 동기에 대해 "시작은 아이들을 알고 싶어서였다. EBS의 딩동댕 유치원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쏭아저씨' 라는 이름도 얻었고 사랑도 많이 받았지만, 정작 미혼에 아이도 없어 아는 것이 없었다."며 "방송을 하면서도 점차 무언가 답답함과 부족함을 느끼면서 아이들에 대해 전문적인 지식을 가지고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고, 아동학과에 진학할 용기를 냈다."고 말했다.

스케줄상 사이버대학교을 알아보던 중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가 눈에 들어왔고, 다른 사람들이 인터넷에 올린 질문이나 후기를 찾아 읽어보고 고민 끝에 선택했다고 한다.

김상원 씨에게 가장 인상 깊었던 강의는 '아동문제행동'이라 한다. 그는 "사실 아동을 글로만 배우다보니 마냥 어렵게 느껴졌다. 하지만 사례중심으로 이야기를 풀어주시는 교수님의 수업방식 덕에 아이들에 대해 조금 알게 된 것 같다."고 설명했다.

어른들의 시각에서 문제행동을 일으키는 아이들을 어떤 눈높이로 바라봐야 하는지, 너무나 빠르게 그리고 많이 가르치려는 요즘의 교육방식과는 달리 아이들을 온전히 믿고 기다려주는 '구성주의 교육법'이 큰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

이어 학생으로서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 진학을 희망하는 분들에게 "처음엔 막연히 '아동교육컨텐츠개발'에 대한 꿈을 꾸었었는데 드디어 그 꿈이 현실화되기 시작했다. 지난해 4월에는 첫 작품으로 통합예술교육 뮤지컬 '왕예절박사와 드림머신'이라는 작품을 올렸는데 대본작업을 하면서 어른들의 입장이 아닌 아이들을 믿고 기다려주면서 스스로 경험하고 판단하고, 깨닫게 되는 과정을 그려 넣었다. 그렇게 공부한 것들을 작품에 접목시키면서 꿈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된 것 같다."고 이야기 해다.

김상원씨는 올해 용인문화재단 특별창작공연 공모에서 어린이뮤지컬' 미갈루의 생일파티'가 당선이 되어, 2014년 1월 24일-25일 용인여성회관 '큰어울마당'에서 공연도 하게 되었다. 이 작품은 '자연애' 와 더불어 살아가자는 '공존'에 대한 이야기이며, 세상에 단 한마리만 남아있다는 흰 혹등고래 '미갈루'를 찾아가는 평범한 소년의 이야기다.

끝으로 그는 "제 생각에 꿈은 구체적으로 꿀 필요가 있는 것 같다. 그러다보면 수업도 더 열심히 듣게 되고, 지칠 때마다 힘도 낼 수 있다. '생각보다 기회가 빨리 찾아온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주어진 기회에 감사하며 학교도 졸업하고, 열심히 작품도 만들고, 또 연기도 할 생각이다. 혹시 아동학과에 관련된 꿈을 꾸고 계신분이라면 주저하지 마시고 도전해보는 것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김상원 씨는 아동학과 학생회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성적우수자로 선정되어 성적장학금을 받고 학업에 매진하고 있다. 한양사이버대학교 아동학과 모집: 12월 1일~1월 3일. 문의 02-2290-0082.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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