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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지난 16일 네덜란드와의 친선경기에서 초반에 두 골을 허용했음에도 불구하고 동점을 만들었다. 특히 후반전에는 거의 일방적인 경기력을 뽐내면서 세계 축구계를 놀라게 했다. 자케로니 감독은 "네덜란드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선수들은 이기지 못한 것이 아쉽다는 생각"이라며 "이런 모습은 나쁘지 않다. 개인이 어떤 모습을 보여주는 지가 네덜란드전의 핵심이었다. 일본은 좋은 흐름을 탈 때 매우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런 모습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과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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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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