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 '포뮬러 원(F1) 황제'로 불리는 미하엘 슈마허(44·독일)가 현역 복귀 제안을 거절했다. 독일의 신문 빌트는 14일 "슈마허가 로터스 팀으로부터 이번 시즌 남은 두 차례 경주에 드라이버로 출전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사양했다"고 보도했다. 로터스는 이번 시즌 키미 라이코넨(핀란드)과 로맹 그로장(프랑스) 등 두 명의 드라이버를 기용했으나 라이코넨이 허리 부상 탓에 남은 두 차례 경주에 출전할 수 없는 상황이다.
O..맥라렌은 팀의 드라이버 육성 프로그램에 소속된 케빈 마그누센이 2014년에 세르지오 페레즈를 대신해 시트를 차지하게 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마그누센은 "케빈이 2014년 멕라렌 레이스 드라이버로 젠슨과 함께하게 된 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O..로터스는 수술을 받느라 남은 경기에 결장하게 된 키미 라이코넨을 대신해 올해 남은 두 경기에서 헤이키 코발라이넨을 드라이버로 낙점했다. 로터스는 코발라이넨 이전에 니코 휠켄버그, 미하엘 슈마허에게도 같은 제안을 했으나 거절당했다. 로터스에게도 리저브 드라이버가 있지만, 컨스트럭터즈 챔피언쉽 3위를 다투고 있는 상황에서 경험 있는 드라이버의 필요성을 느껴 다비드 발세치 대신 코바라이넨에게 제안을 한 것.
/지피코리아 뉴스팀 gpkorea@gpkorea.com, 사진=메르세데스 벤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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