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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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한명의 벨기에 선수가 EPL로 이적할 것인가. 벨기에의 미드필더 악셀 비첼(제니트)가 EPL 구단들에 러브콜을 보냈다. 18일(한국시각) 일본과의 친선경기를 앞두고 기자회견에 나선 비첼은 잉글랜드로 이적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잉글랜드는 내 목표다. 나는 당장 이적하겠다고 하는 것이 아니다. 언제 벌어질지는 나도 모른다. 그러나 톱클럽이어야 한다"고 했다.
비첼은 오래전부터 EPL클럽들과 연결돼 왔다. 그러나 비첼은 무려 3000만파운드에 벤피카를 떠나 제니트에 둥지를 틀었다. 그는 제니트에서도 좋은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비첼의 이번 발언으로 그에게 오래전부터 러브콜을 보낸 맨유, 아스널, 토트넘 등의 관심을 다시 한번 받을 것으로 보인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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