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압박은 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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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비오 카펠로 러시아 대표팀 감독이 홍명보호와의 맞대결 소감을 드러냈다.
러시아는 19일(한국시각) 아랍에미리트(UAE) 두바이의 자빌 스타디움에서 가진 한국과의 친선경기서 2대1로 역전승 했다. 러시아는 전반전 한국에 선제골을 내주면서 흔들렸으나, 곧이어 동점골을 터뜨린 뒤 후반전 강한 압박과 파워풀한 플레이로 결국 역전승에 도달했다.
카펠로 감독은 경기 후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매우 만족스럽다. 선수들이 이렇게 높은 수준의 경기를 펼치길 바랐다"고 흡족해했다. 그는 "상대(한국)가 그라운드 모든 지역에 걸쳐 활발하게 압박했다"며 한국의 경기력을 칭찬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압박이 강한 한국을 상대로 A매치 데뷔전을 치른 모든 선수들이 훌륭했다"고 추켜세웠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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