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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본선 1, 2라운드에서는 양현석-박진영-유희열, 세 명의 심사위원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참가자들이 대거 등장해 시선을 끌고 있다. 놀라운 성장으로 돌아온 'K팝 스타' 재도전자와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은 '엄친아 참가자' 등 발군의 실력을 선보이는 지원자들이 속속 나타났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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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음악에 조예가 깊은 부모님을 둔 '엄친아 참가자'도 나타나, 심사위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세계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단원인 아버지와 유럽을 주 무대로 활동 중인 성악가 어머니를 둔 이 참가자는 부모님의 음악적 재능을 물려받았음을 입증이라도 하듯 훌륭한 무대를 펼쳐냈다. 깊은 감명을 받은 양현석-박진영-유희열은 "어렸을 때부터 보고 들었기에 음악적 능력이 많이 발달한 것 같다", "다음 라운드가 더욱 기대되는 무대였다"고 입을 모아 호평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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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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