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 10명 중 3명이 고생하는 흔한 질병, 전립선염
내 용 :
전립선염은 여러 전립선 질환 중 50세 이하에서 가장 흔한 질병이며 50세 이상의 남성에게 서는 전립선비대증, 전립선암 다음으로 흔한 질환이다. 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의하면 2000년 이후 전립선 질환의 꾸준한 상승이 눈에 띄며 특히 20~40 대 발병률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보이고 있다.
전립선염 환자가 크게 증가한 이유는 과도한 업무와 스트레스, 장시간 앉아서 일하는 근무요건 등이 주요 원인이라고 할 수 있다. 이외에도 서구화된 식생활과 흡연, 음주와 불규칙한 성생활 등도 원인이 된다.
전립선염은 전체 성인 남성의 15% 정도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남성 10명 중 3명 정도가 고생할 정도로 흔한 질병이다. 50대 이후는 유병률이 급격히 증가하고 다른 외국 통계에 의하면 50대 이후의 인구 중 50% 이상에게 전립선염이 나타날 정도다.
전립선염은 흔히 세균성 전립선염과 비세균성 전립선염, 전립선통 등으로 구분한다. 최근에는 비세균성 전립선염과 전립선통에 만성골반통증증후군이란 명칭을 사용하기도 한다. 실제로 외래 내원 만성 전립선염 환자 중 대부분이 만성골반통증증후군 환자로 분류되고 있다.
전립선통을 포함한 전립선염의 증상은 빈뇨, 잔뇨감, 세뇨, 배뇨통 등의 하부요로증상과 요도 불편감, 하복부동통, 회음부 불편감, 허벅지 안쪽 통증, 성기 끝 통증, 요통이나 사타구니 동통과 고환동통, 성욕저하, 발기저하, 사정장애를 비롯한 성기능장애 등 아주 다양하다.
급성 및 만성 세균성 전립선염은 항생제 투여를 위주로 하는 치료법으로 비교적 잘 치유될 수 있지만,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 치료가 잘 되지 않고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거나, 또는 치유된 후에도 재발하는 경우가 흔하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치료는 아직까지 표준 치료가 정립되지 않아 다양한 치료법이 시도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지 못하고 있다. 한의학계에서는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한의학적 치료 효과에 대해서 주목하고 있다.
강남허준한의원 원장은 "비세균성 전립선염 같은 경우 조직의 염증과 부종, 그로 인한 혈류약화를 개선하는 것이 제일 중요하다. 한의학적으로 비세균성 전립선염에 열을 끄고 어혈을 제거하는 방법을 주로 쓰는데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경과가 양호하고 환자 만족도가 높다. 비세균성 전립선염의 경우 만성적인 염증상태가 오래 지속될수록 조직을 다시 원상태로 돌려놓기 힘들어지기 때문에 치료가 빠를수록 좋다"고 전했다.
전립선염은 치료 후에 생활관리도 필수적이다. 술이나 커피 같은 자극적인 음식을 피하고, 육류나 기름진 음식섭취를 줄이고, 주기적인 사정, 규칙적인 전립선 마사지, 소변을 지나치게 오랫동안 참는 습관을 없애고 스트레스를 피해야 한다. 하루 한시간 이상 꾸준히 걷기나 하체운동, 긍정적 사고방식 가지기, 좌욕 등과 같은 온수욕으로 회음부 근육 풀기 등 자기건강을 잘 관리하고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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