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들의 자신감이 부족해서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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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범 KGC 감독은 삼성전 패배 이유로 자신감을 꼽았다. 남자농구 KGC는 24일 잠실 삼성전에서 66대78로 완패했다.
이상범 감독은 "나름 잘 버텼는데 자신감이 떨어진 모습이 나왔다. 가드 김윤태가 아직 심적으로 부상 위험을 갖고 있는 것 같다. 나머지 선수들도 자신있게 플레이를 해주지 못했다. 수비에서도 너무 쉽게 점수를 내준 것 같다"고 말했다.
KGC는 현재 주전 가드 김태술과 오세근의 부상 공백이 크게 나타나고 있다. 이상범 감독은 "김태술이 들어오면 우리가 흐름을 탈 수 있게 된다. 또 선수들에게 찔러 주는 패스도 나올 것이다. 오세근이 아직 경기력이 완벽하지 않지만 들어온다면 수비나 리바운드에서 상대와 대등하거나 우위를 보일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잠실실내체=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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