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FC가 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승리로 마무리했다.
수원FC는 24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부천FC와의 2013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34라운드에서 2대1 짜릿한 역전승을 거뒀다. 수원FC(승점 47)는 홈 4연승 행진을 이어가며 3위 광주(승점 50)와의 승점차를 3점으로 좁혔다. 반면 부천은 이날 패배로 5경기 연속 무승(2무3패)의 수렁에 빠졌다.
전반은 팽팽하게 진행됐다. 수원FC와 부천 모두 공격적인 축구로 나섰다. 선제골은 부천이 터뜨렸다. 전반 36분 임창균이 아크 정면에서 절묘한 프리킥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들어 수원FC의 공세가 두드러졌다. 좌우 측면이 살아나며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13분 동점골이 터졌다. 김서준이 오른쪽을 돌파하며 올려준 크로스를 김한원이 발리슈팅으로 연결했고, 골문 앞에 있던 박종찬이 방향을 바꾸는 헤딩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박종찬의 시즌 11호골이었다. 기세가 오른 수원FC는 4분 뒤 역전골을 터뜨렸다. 김서준이 중앙을 돌파한 후 낮게 깔리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양 팀은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그러나 골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수원FC의 2대1 역전승으로 끝이 났다.
수원=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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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은 팽팽하게 진행됐다. 수원FC와 부천 모두 공격적인 축구로 나섰다. 선제골은 부천이 터뜨렸다. 전반 36분 임창균이 아크 정면에서 절묘한 프리킥으로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들어 수원FC의 공세가 두드러졌다. 좌우 측면이 살아나며 주도권을 잡았다. 후반 13분 동점골이 터졌다. 김서준이 오른쪽을 돌파하며 올려준 크로스를 김한원이 발리슈팅으로 연결했고, 골문 앞에 있던 박종찬이 방향을 바꾸는 헤딩으로 동점을 만들어냈다. 박종찬의 시즌 11호골이었다. 기세가 오른 수원FC는 4분 뒤 역전골을 터뜨렸다. 김서준이 중앙을 돌파한 후 낮게 깔리는 오른발 슈팅으로 골을 기록했다. 양 팀은 이후 일진일퇴의 공방전을 펼쳤다. 그러나 골로는 연결되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수원FC의 2대1 역전승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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