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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룡 비하인드 스토리] 사전리셉션장, 이현우-남지현 '연락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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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회 청룡영화제가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설경구, 엄지원, 공효진, 정우성(왼쪽부터)이 리셉션에 참석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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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4회 청룡영화제가 22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렸다. 영화제에 참석한 배우 설경구, 엄지원, 공효진, 정우성(왼쪽부터)이 리셉션에 참석 반갑게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조병관기자 rainmaker@sportschosun.com
청룡영화상 시상식이 열리기 전 경희대 평화의전당에는 레드카펫을 밟은 스타들을 위한 사전 리셉션장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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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 리셉션장은 오랜만에 만난 배우들이 인사를 나누고, 일반 영화팬들과도 가깝게 만나는 자리다. 배우들은 평소 친분이 있던 사람들끼리 담소를 나누거나 팬들과 사진을 찍어주며 팬서비스를 해주는 등 축제 분위기를 만끽했다.



아이돌 3총사, 헤쳐모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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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출신 배우들의 스크린 진출이 이어진 한해였다. 그만큼 청룡에도 무대 위를 주름잡던 아이돌 스타 3인방이 찾아왔다. 가장 먼저 김기덕 감독이 제작한 영화 '배우는 배우다'로 스크린 데뷔한 엠블랙 이준이 들어섰고, '26년'으로 이번 청룡영화상 신인남우상 후보에 노미네이트됐던 2AM 임슬옹도 자리했다. 평소 친분이 있었던 두 사람은 만나자마자 반가움을 표했다. 서로 따뜻하게 인사를 나누더니 이내 나란히 앉아 담소를 나누고 아이패드로 영상을 함께 보기도 했다. 특히 류승룡은 임슬옹과 이준을 찾아 직접 악수를 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으로 '노브레싱'을 통해 스크린 데뷔한 소녀시대 유리가 입장했다. 심플한 드레스와 포니테일 헤어스타일로 단아한 매력을 한껏 뽐낸 유리였지만, 시원시원하고 붙임성 있는 성격은 빛을 발했다. 그는 리셉션장에 들어서자마자 바로 임슬옹과 이준을 찾아 반갑게 인사를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팀별로 "아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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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시간 한 작품에 같이 출연하다 보면 자연스럽게 친분이 쌓인다. 리셉션장을 찾은 스타들 역시 팀별로 모여 회포를 풀었다. 가장 돈독한 사이를 자랑한 건 '소원'팀. 설경구 엄지원 라미란은 리셉션장 한 쪽에 자리잡고 즐겁게 대화를 나눴다. '관상'의 이정재와 조정석 역시 만나자마자 악수를 나누며 친분을 과시했다. 선남선녀 커플의 만남도 눈에 띄었다. 이연희는 '유령'에 함께 출연했던 최다니엘을 만나 오랜시간 대화를 나눴다. 한 눈에 보기에도 늘씬한 선남선녀들이 만났으니 영화팬들도 신났다. 두 사람은 열렬한 사진 촬영 요구를 받기도 했다. 풋풋한 우정도 포착됐다. 드라마 '로비스트', '선덕여왕', '아름다운 그대에게' 등에서 호흡을 맞췄던 이현우와 남지현이 다시 만난 것. 특히 이번 시상식에서는 각각 신인여우상, 신인남우상 후보로 재회, 의미를 더했다. 식장에 먼저 도착했던 남지현은 이현우가 등장하자 수줍은 미소를 띄며 다가왔고, 이를 알아본 이현우 역시 반갑게 인사를 전했다. "왜 연락안했냐", "연락 못했다"며 아웅다웅하는 귀여운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다.



미남스타 인기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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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장을 찾은 관객 중에는 여성팬의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았다. 이에 미남 스타들의 입장에 대한 관심이 여느 때보다 뜨거웠다.

조정석 최다니엘 여진구 이현우 정우성 이정재 등 미남 스타들이 한 명씩 들어설 때마다 리셉션장에는 열띤 환호성이 울려퍼졌다. 또 스타들이 대화를 나누는 모습 등을 몰래 찍으려는 팬들과 용기내 사진 촬영을 부탁하는 팬들이 몰려 북새통을 이루기도 했다.

가장 인기를 끈 3인방은 여진구, 정우성, 이정재다. '대세' 여진구가 나타나자 여기저기에서 휴대폰을 들어올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또 '극강 비주얼' 정우성과 이정재가 등장하던 순간에는 환호성보다도 "어떡해", "웬일이니"라는 감탄사가 터져나와 눈길을 끌기도 했다.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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