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유럽 여행을 마치고 귀국한 문근영과 김범 커플의 공항 패션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3시 런던발 대한항공 KE 908편을 통해 입국했다. 두 사람은 그레이 후드티를 입고, 블랙 외투와 운동화, 선글라스까지 매치하며 '블랙& 그레이' 공항 패션을 선보였다. 오랜 배낭 여행길로 편안하면서도 시크한 의상이다.
또 두 사람은 게이트 앞에 기다리고 있던 많은 취재진 앞에서도 여유있는 모습으로 미소를 지어보였다. 김범은 여행 가방을 잔뜩 실은 카트를 한 손으로 밀면서도, 다른 한 손으로 문근영의 손을 꼭 잡고 남자답게 리드했다.
한편 이들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여주인공과 호위무사로 호흡을 맞추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 사람은 드라마 종영과 함께 유럽 여행 길에 나섰다. 현지의 한국인 관광객들에게 사진이 찍히며, 열애 사실이 알려졌다.
김겨울기자 win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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