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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는 최근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강타자 프린스 필더를 영입하는 등 이번 겨울 대대적인 전력 보강에 나선 상황. 텍사스의 존 다니엘스 단장은 프린스 트레이드를 단행한 직후 ESPN과의 인터뷰에서 "공격력을 더 강화해야 한다. 이번 겨울 우리팀의 궁극적인 목표다. 우리팀이 할 수 있는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겠다"며 적극적인 의사 표시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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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엔필드는 '카노 영입은 실현가능성이 없다. 앤드루스는 2022년까지 1억2400만달러의 계약이 남아 있어 트레이드가 어렵고, 프로파는 이제 2년차로 잠재력이 풍부하기 때문에 내주기는 아깝다. 결국 FA 외야수 가운데 한 명을 데려오는게 답인데, 텍사스가 목표로 해야 하는 선수는 추신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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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엔필드는 '출루는 추신수의 전문 분야(getting on is Choo's specialty)다. 올시즌 4할2푼3리의 출루율로 조이 보토에 이어 이 부문 전체 2위에 올랐다. 특히 우투수 상대 출루율은 4할5푼7리에 달했다. 통산 출루율 3할8푼9리 역시 최근 5년간만 따져봐도 전체 5위에 해당한다'며 추신수의 출루 능력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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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엔필드는 '엘스베리는 몸값이 너무 비싼데다 중견수 밖에 볼 수 없고, 벨트란은 쇠퇴기에 접어들었으며, 그랜더슨은 출루 능력이 떨어진다'며 '결국 텍사스에 가장 완벽하게 어울리는 선수는 추신수'라고 결론을 내렸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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