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월화드라마 '빠스껫 볼'에서 새롭게 부상하는 러브라인인 고봉순(박예은)과 배성원(정승교)의 첫키스 장면이 26일 방송될 12회에서 전격 공개된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스틸에는 봉순과 성원이 가로등 불빛을 배경으로 한 낭만적인 첫키스를 담고 있다. 하지만 이 장면은 봉순과 성원이 일본 순사에게 쫓기는 추격전 끝에 펼쳐지게 되는 아찔하고 짜릿한 과감 키스신으로, 그 동안 밀고 당기며 서로의 마음을 가늠하던 두 사람이 사랑을 확인하는 결정적 계기가 되는 중요한 장면이 될 예정이다.
조선 민중을 위해 항일운동을 하는 게릴라 신문 '새벽'의 비밀 아지트에서 재회하게 된 최신영(이엘리야)과 강산(도지한), 그리고 봉순과 성원은 일본 순사들의 급습에 서로 흩어져 도망친다. 성원은 봉순을 이끌고 순사들을 따돌린 뒤 안전한 곳까지 데려다 주고, 성원을 남몰래 좋아하고 있던 봉순은 은연중에 성원을 향한 사랑의 감정을 드러내게 된다. 봉순의 마음을 눈치챈 성원이 과감하게 봉순에게 입맞추며 달빛 아래 아름다운 키스신이 탄생한다는 제작진의 설명이다.
첫 만남부터 성원의 훤칠한 외모에 반했던 봉순은 신분 격차 없는 평등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비밀리에 항일 활동을 펼치는 성원을 응원하며 남몰래 짝사랑을 키워왔다. 첫 키스로 마음을 전하게 될 이번 12회 방송을 통해 봉순과 성원의 러브라인이 가속화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면서, 항상 신영의 연애 멘토를 자처하며 똑 소리 나는 해결책을 제시했던 봉순이 자신의 사랑은 어떻게 지켜갈 수 있을지도 기대를 모은다.
'빠스껫 볼' 제작진은 "봉순이 여주인공 신영의 가장 든든한 조력자이고, 성원은 앞으로 강산의 동료로 중요하게 활약할 인물이다. 봉순과 성원의 사랑이 끝나는 것만 같았던 강산-신영의 러브라인도 영향을 미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
'뉴욕댁' 서민정 "새벽 3시 기상해 가족들 밥 차려, 한국 못 간지 4년째" 고백 -
태민·이승기 이어 비비지도 전속계약 해지 통보…"정산금 미지급 참담한 심정" [전문] -
태민·이승기 줄 이탈 속, '300억 사기 혐의' 차가원 대표 엔터사 압수수색 -
신지, 데뷔 초 외모 비하에 '극단적 다이어트' 강요 당해 "약 먹고 무대 위 실신" -
김신영, 요요 고백 무색한 '한 줌 체구'…전현무 옆에 서니 '압도적 홀쭉' -
씨야, 전 소속사 폭로 "남규리와 이간질 시켜 불화, 수입 없어 식당서 쫓겨나" -
하츠웨이브 "카카오엔터 지원, 다양한 페스티벌 갈 수 있어 좋아…인기 체감" -
선우용여, 800만 원에 산 청담동 99평 땅 100억 됐다 "부러운 거 하나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