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아누 호날두(레알 마드리드)가 자신의 부상에 대해 "괜찮다"고 언급했다.
호날두는 26일(이하 한국시각) 구단 지정 병원인 마드리드 북부 '모랄 사니타스' 병원에서 부상 부위에 대한 정밀 진단을 마쳤다.
그는 몸 상태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왼손 엄지를 치켜들며 "좋다. 난 괜찮다"고 짤막하게 말했다.
앞서 레알 마드리드는 "엑스레이 촬영 결과 호날두 왼쪽 허벅지에 부상이 발견됐다"며 "호날두의 복귀 시점은 부상 회복 속도에 따라 결정될 것"이라고 25일(이하 현지시간) 구단 홈페이지에서 밝혔다.
일부에선 호날두가 3주 정도 결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일단 오는 28일 갈라타사라이(터키)와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0일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정규리그 홈경기에 뛰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
하지만 호날두 자신이 몸상태에 대해 좋다고 밝히면서 '아스'와 '마르카' 등 스페인 언론들은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15일 오사수나전에 조기 복귀할 것으로 예측했다.
호날두는 불의의 부상으로 올시즌 32골(소속팀, 대표팀 통합) 괴력의 골행진을 잠시 멈추게 됐다.
레알 마드리드는 앙헬 디 마리아와 마르셀로를 기용해 호날두의 공백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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