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하 남편'
이혼 소송 중인 MBC 전 김주하 앵커 측이 "남편 강 씨가 교제 당시 유부남이라는 사실을 속였다"고 주장해 파문이 일고 있다.
26일 한 매체는 여성월간지 우먼센스 12월호를 인용해 김주하 앵커(40)와 남편 강 모씨(43)의 만남부터 교제, 이혼에 이르는 과정 등을 상세히 보도했다.
우먼센스는 김주하 측근의 말을 빌어 "교제 당시 강 씨가 유부남이었다는 사실을 첫 아이를 낳은 후에야 알게됐다"며 "김주하가 충격과 배신감에 상상 이상으로 힘들어 했다. 아이가 없었다면 벌써 헤어졌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 "김주하가 결혼 내내 폭행에 시달리는 등 정신적, 육체적 고통이 매우 컸다. 심지어 아이들에게도 손을 댄 것으로 알고있다"며 "그렇게 참아오다 가정폭력이 아이들에게 더 큰 상처로 남을까 걱정돼 이혼소송에 이르게 된 것"이라고 밝혔다.
강씨의 학력에 대해서도 의혹이 제기됐다. 조지워싱턴 대학 경영학과에 입학한 것은 맞지만, 졸업 여부는 불투명해 보인다는 주장이다. 앞서 미국시민권자인 강 씨는 미국 조지워싱턴대학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영대학원을 수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김주하는 남편 강 씨를 가정폭력 및 폭행 혐의로 고소했다. 강 씨 역시 김주하에게 뺨을 맞았다며 맞고소한 상태다.
한편, 김주하는 지난 9월 서울가정법원에 남편 강 씨를 상대로 이혼 청구소송과 남편의 상습폭행을 이유로 접근을 막아달라는 가처분 신청을 낸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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