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화재, 디지털단지 연기 자욱'
서울 구로구 구로디지털단지역 인근 복합건물 공사장에서 화재가 발생하며 2명이 사망했다.
26일 오후 1시 37분쯤 서울 구로구 구로동의 지상 20층짜리 복합건물 공사장 지하 2층에서 불이 났다.
신고 직후 곧바로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불은 30여분 만에 진화 됐지만, 건물 지상 2층에서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화재로 인해 연기를 흡입한 9명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현장 근로자 등 200여명이 긴급 대피했다.
화재 현장에 소방차 39대가 출동해 진화 작업을 펼치는 동안 디지털1단지 사거리 주변은 교통 혼잡을 빚기도 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신축 중인 건물 지하 2층에서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네티즌들의 SNS을 통해 화재가 발생한 곳이 지밸리비즈플라자(구로 롯데호텔) 공사장이라고 알려졌으나, 롯데 측은 화재 건물이 롯데 호텔동이 아닌 상가동이라고 정정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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