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보다 작은 소녀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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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현지시간) 영국매체 미러에 따르면 세계에서 가장 작은 소녀 샬럿 갈사이드(6)가 최근 요크셔 베데일에 있는 한 농장을 방문해 자이언트 토끼와 사진을 찍었다.
사진 속에는 키가 70cm가 안되는 샬럿이 최대 80cm까지 자라는 자이언트 토끼 옆에서 앉은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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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럿의 몸무게는 4kg으로 '원발성 왜소증'이란 희귀 질환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원발성 왜소증은 선천적으로 작게 태어난 것으로, 전 세계에 약 100명 정도에서 발견되며 희귀병으로 인한 합병증으로 대부분 얼마 살지 못하는 질환이다.
샬럿의 엄마 엠마(31)는 "딸은 토끼를 너무 좋아한다"며 "자이언트 토끼의 크기에 딸이 놀란 눈치다"고 말했다. 또한 "딸이 토끼를 안아보고 싶었지만 너무 무거워 결국 옆에 앉은 것으로 만족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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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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