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리그 클래식 우승에 도전하는 울산 현대가 시즌 최종전에서 다양한 팬 행사를 개최한다.
울산은 12월 1일 오후 2시 울산월드컵경기장에서 포항과 피할 수 없는 승부를 펼친다. 포항전은 시즌 최종전이자 올시즌 클래식 우승컵의 주인공을 가리는 결승전이다. 승점 73으로 포항에 승점 2점 앞선 선두를 유지하고 있는 울산은 포항에 패하지만 않은다면 우승을 확정짓는다.
우승 축포를 팬들과 함께 쏘기 위해 울산은 경기장을 찾는 팬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번트와 함께 우승을 선사할 계획이다.
우선 시즌 티켓 소지자에게 본인 외 1명까지 입장할 수 있도록 추가로 입장권을 증정한다. 또 2014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본 수험생은 교환처(E3 출입문)에서 수험표를 제시하면 입장권 수령이 가능하다. 장외에서는 우승을 기원하며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페이스 페인티' 이벤트 부스가 열리고, 울산의 레전드이자 K-리그 홍보대사인 유상철 전 감독이 울산을 방문해 팬들과 만남을 갖는다.
유상철 홍보대사는 입장 관중에게 응원용 클래퍼를 나눠주고 승리를 기원하는 하이파이브를 함께 할 예정이다. 사인회도 함께 개최된다.
장내에서는 가수 박정수의 초청공연이 있을 예정이며 하프타임 전광판 이벤트에서는 마지막 경기를 맞아 150만원 상당의 해외여행 상품권 등이 경품으로 증정된다.
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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