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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 시즌의 첫 대회다. 김연아는 당초 국제빙상경기연맹(ISU) 그랑프리 시리즈 2차 캐나다 대회와 5차 프랑스 대회를 배정받았다. 그러나 지난 9월 중족골(발등과 발바닥을 이루는 뼈) 미세 손상으로 인해 강도 높은 훈련을 지속할 수 없어 두 대회를 포기했다. 이후 가벼운 훈련과 치료를 병행해 왔다. 현재 통증이 완화됐고 강도를 높여 훈련하는 것에도 문제가 없다고 판단, 대회에 출전하기로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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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는 이번에 46회째를 맞이하는 전통있는 대회다. 김연아는 2003년 이 대회의 노비스·주니어 대회인 '골든 베어'의 노비스 부문에 출전, 우승한 인연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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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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