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보석'과 '거울전쟁' 등을 개발해 서비스하고 있는 엘엔케이로직코리아가 일본 판타지 소설의 전설이라 할 수 있는 '로도스도전기(Record of Lodoss War)'를 기반으로 한 MMORPG '로도스도전기 온라인'을 개발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도스도 온라인'은 원작의 향수를 고스란히 간직한 정통 MMORPG이며, 엘엔케이는 원작자인 미즈노 료 및 일본 서비스사인 게임온과 긴밀하게 협력하면서 '로도스도 온라인'을 개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서인 엘엔케이의 남택원 대표는 "원작의 분위기를 최대한 살리는 방향으로 제작 중"이라고 답했다.
한편 28일 일본 현지에서 오픈한 '로도스도 온라인'의 티저 사이트에서는 작품의 분위기를 암시하는 일러스트 1점과 '로도스도전기'의 기본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12월 중순에 새로운 내용이 추가로 업데이트될 예정이며, 이 내용은 한국에도 동시에 공개된다. '로도스도 온라인'의 한국 서비스에 대해서는 아직 정해진 계획이 없다.
한편 '로도스도전기'는 일본의 미즈노 료가 창조한 TRPG 세계인 '로도스섬'을 무대로 국가간의 전란속에서 인간과 엘프를 비롯한 여러 종족들이 함께 하는 모험을 다루고 있는 작품이다. 료가 쓴 소설을 비롯, 게임 및 애니메이션 등 수많은 미디어믹스가 만들어져 왔으며 특히 원작소설은 지금까지 누계 발행부수 1000만부를 넘는 등 탄생 이후 25년이 지난 지금까지 많은 판타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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