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득점 2위를 달리고 있는 다니엘 스터리지(리버풀)가 주말 경기에 결장할 것으로 보인다.
30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일간지 미러는 '스터리지가 금요일 훈련 중 발목을 다쳐 절뚝거려 헐시티전 출전이 어려울 듯하다'고 보도했다.
스터리지는 부상을 한 뒤 곧바로 클럽훈련장인 멜우드 컴플렉스를 떠났다.
스터리지는 최근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니었다. 근육 부상으로 잉글랜드대표팀에서도 독일과의 친선경기 출전이 불투명했었다. 그러나 부상에서 회복해 독일전을 뛴 스터리지는 23일 에버턴과의 '머지사이드 더비'에서 후반 34분 교체투입돼 골을 터뜨리며 정상 컨디션을 회복한 듯 보였다. 그러나 뜻하지 않은 발목 부상이 찾아오면서 팀에 큰 손실을 불러 일으킬 전망이다.
특히 세르히오 아구에로(맨시티·10골), 루이스 수아레스(리버풀·9골)와의 득점왕 경쟁에서도 타격을 입을 것이 뻔하다.
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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