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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방송에서 짐을 꾸리고 있는 김희애의 뒤로 남편 이찬진의 모습이 등장했다. 그는 "지금 (카메라)찍는 거 아니지?"라며 물었고, 김희애는 "찍고 있어요"라고 대답했다. 이에 이찬진은 "아차"라고 말하며 재빨리 자리를 떠나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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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직후, 당일(30일) 각종 포털 사이트에는 이찬진의 이름이 랭크되며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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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은 '한국의 빌 게이츠'라고 불리던 인물, 현재 '드림위즈'와 '터치커넥트'의 대표이사직을 맡고 있다. 이찬진은 서울대학교 기계공학과 출신으로 지난 1989년에 한글 워드프로세서 아래아 한글을 개발하며 '한글과컴퓨터사'를 설립했다. 이찬진은 배우 김희애와 1996년 결혼식을 올리며 사상 첫 연예인-IT 사업가 커플을 이뤘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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