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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이는 지도자를 잘 할 것이다." 최 감독이 '지도자' 김상식에게 '무한 신뢰'를 보내고 있는 것은 그라운드에서 보여주는 김상식의 플레이와 경기장 밖에서의 생활을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최 감독은 "상식이는 항상 주인공보다 조연이었다. 팀을 위해 헌신하고 희생을 하는 선수다. 또 위트와 센스가 있는 친구다. 이런 캐릭터는 항상 팀 분위기와 결과를 생각한다. 플레잉코치를 하고 지도자 연수를 간다. 차근차근 코스를 잘 밟고 있다. 기초 공사만 잘 하면 분명히 좋은 지도자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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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코치와 감독대행을 거쳐 감독으로 전성기를 열고 있는 최 감독은 김상식을 위한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 "나도 지도자 경험이 짧지만 나를 뛰어넘는 지도자가 됐으면 좋겠다. 상식이는 장점이 많은 친구다. 하지만 그동안 축구만 했으니 이제 주변을 통해 많이 배우고, 축구 외적인 것도 많이 담아야 한다고 얘기해주고 싶다. 3~5년 뒤에는 분명 무서운 지도자가 될 것이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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