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프레리 제품이 무더기로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광고 업무정지 등을 당했다.
이중 쎌루라 레디언스아이크림, 쎌루라 레디언스 콘센트레이티드 퓨어 골드, 쎌루라 아이크림 플래티늄 래어, 어드밴스드 마린 바이올로지 아이 젤, 에센스 오브 스킨 캐비아 아이 콤플렉스, 엑스트레 오브 스킨 캐비아 퍼밍 콤플렉스, 어드밴스드 마린 바이올로지 리바이탈라이징 에멀전은 각 품목 광고업무정지 3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이유는 기능성화장품으로 잘못 인식할 우려가 있는 내용의 광고때문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주름개선을 위한 가장 완벽한 솔루션…' '주름개수를 줄이고, 잔주름과 모공을 완화', '미세한 주름을 최소화, 미세한 주름선이 생기는 것을 최소화' 등의 광고 문구를 문제로 지적했다.
더불어 쎌루라 레디언스 에멀전 SPF30, 어드밴스드 마린 바이올로지 크림 SPF20, 화이트 캐비아 핸드크림 SPF15,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아이세럼,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세럼는 각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역시 광고 문구가 문제로 지적됐는데, 자외선 차단 기능선만 인정됐는데 '과다한 색소침착으로 얼룩덜룩해진 부위에 작용' 등의 문구로 소비자가 잘못 인식할 수 있는 우려를 낳았다는 지적이다. 또한 미백 기능성만 인정된 품목에 '눈가 주름을 완화시키며 주름 생성을 방지'라는 표현을 사용한 점도 문제로 지적됐다.
이외에 쎌루라 세럼 플래티늄 래어, 스킨 캐비아 럭스 아이 리프트 크림, 쎌루라 레디언스 크림, 어드밴스드 마린 바이올로지 포밍 무스 클렌저, 스킨 캐비아 크리스탈린 콘센트레, 스킨 캐비아 럭스 크림, 화이트 캐비아 아이 크림, 화이트 캐비아 일루미네이팅 크림 은 각 품목 광고업무정지 2개월의 처분을 받았다. '화장품의 범위를 벗어나는 내용 광고'을 식약청이 문제삼은 것.
이 소식을 접한 소비자들은 "상대적으로 고가의 제품인데도 효과를 믿고 구매했는데…" "진정한 명품이라면 자신있게 기능으로 승부해야하는 것 아니냐" "한 두개도 아니고 이렇게 수십개의 광고 문구가 지적을 당하다니…. 왜 소비자의 잘못된 인식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문구 등을 내세워 광고를 한 것일까"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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