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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에 가장 민감한 자리가 감독이다. 2014년 11월을 기준으로 구단과 계약이 종료되는 사령탑이 수두룩하다. LG 김기태 감독, SK 이만수 감독, NC 김경문 감독, KIA 선동열 감독, 한화 김응용 감독 이상 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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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와 한화의 경우는 내년 우승을 목표로 잡기는 어렵다. 올해 1군 무대에 첫 참가해 7위를 한 NC의 경우 4강 이상의 성적이면 김경문 감독의 지도력은 인정받을 수 있다. 김응용 감독 역시 한화가 포스트시즌에 진출시킬 경우 재계약 가능성이 높다. 하지만 한화와 NC 모두 4강 진출에 실패할 경우 두 사령탑의 재계약 여부는 불투명해질 것이다. 한화는 내년 시즌을 대비해 FA 정근우 이용규, NC는 이종욱 손시헌을 거액을 투자해 영입했다. 돈을 쓴 만큼 감독들이 책임질 부분도 많아질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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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이 임박한 삼성 류중일 감독과 최근 두산 사령탑에 오른 신임 송일수 감독의 경우는 내년 시즌 거취는 안전할 가능성이 높다. 류 감독은 조만간 삼성과 최고 대우로 계약할 것이 확실시된다. 송 감독은 두산과 3년 계약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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