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선수 한 명 빠진 게 우리 선수들의 집중력 측면에선 더 좋을 수도 있었다."
여자농구 하나외환이 4일 외국인 선수 1명으로 싸워 삼성생명을 60대57로 제압했다. 시즌 2승째.
하나외환의 외국인 선수 모니카 라이트가 이날 새벽 무단이탈해 미국으로 돌아가버렸다.
조동기 하나외환 감독은 "대체 외국인 선수가 빨리 구해졌으면 한다. 한명 빼고 하니까 집중력 부분이 더 좋을 수 있다. 내가 해야겠다는 마음은 있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남은 외국인 선수 나키아 샌포드는 39분을 뛰면서 16득점 8리바운드로 맹활약했다.
부천=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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