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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는 객관적인 전력에서 강원보다 앞서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챌린지보다 클래식 무대에 어울릴 만한 선수 구성이 눈에 띈다. 올시즌 챌린지 초대 득점왕에 오른 이근호(15골)와 '미친 왼발' 이상협(15골), 최전방 공격수 하태균(8골), '조커' 김동찬(6골) 이승현(4골) 등 공격진이 화려하다. 객관적인 수치로 따져보면 상주는 챌린지 35경기에서 65골을 넣었다. 경기당 평균 1.86골이다. 반면 강원은 클래식 38경기에서 37득점으로 경기당 1골도 넣지 못했다. 강원의 최다 득점자는 최진호와 지쿠로 각각 6골씩 기록했다. 그러나 분위기만 놓고 보면 강원의 상승세가 만만치 않다. 강원은 후반기에 김동기와 최승인이 눈부신 활약을 펼치며 '생존'에 성공했다. 앞선 28경기에서 단 2승에 그친 강원은 마지막 10경기에서 6승2무2패의 고공행진을 펼쳤다. 특히 지난달 27일 열린 대구전에서는 0-2로 리드를 허용하다 후반 종료 직전 2골을 몰아 넣어 기사회생했다. 최종전에서도 그룹B의 강호 제주를 3대0으로 대파하며 12위를 수성했다. 두 팀의 사령탑도 강점을 어필하는데 앞장섰다. 박항서 상주 감독은 "상주 선수들은 챌린지보다 클래식에 더 어울린다. 선수들의 자존심이 걸린 대결"이라며 승리를 자신했다. 김용갑 강원 감독은 '자신감'을 언급했다. "(최근 상승세로)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했다는 자신감이 생긴 것 같다. 선수들의 마음이 즐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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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히 득점을 할 수 있다. 강원이 실점이 많기 때문에 그 부분을 공략하겠다." 2일 열린 승강 플레이오프 미디어데이에서 박 감독이 밝힌 강원 공략법이다. 김 감독이 맞불을 놓았다. "실점 기록은 내가 부임하기 전 기록이라 신경 안쓴다. 내가 팀을 맡은 이후 선수들이 달라졌다. 상주의 허점을 파고 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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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성룡 기자 jackiec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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