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의 잊혀진 골키퍼 에울레요 고메스의 브라질 복귀가 가시화되고 있다.
고메스는 4일(한국시각) 브라질 매체 삼바풋과의 인터뷰를 통해 브라질 클럽들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았다고 했다. 고메스는 "나는 브라질로부터 2개의 제안을 받았다. 나는 토트넘과 자유이적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가능성은 높다"며 "나는 이제 32세다. 골키퍼 경력의 시작같은 나이다. 1월이적시장에서 좋은 팀을 찾는다면 2014년 브라질월드컵 진출의 꿈도 이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고메스는 PSV에인트호벤을 떠나 토트넘 유니폼을 입었다. 토트넘의 넘버1 골키퍼로 활약했지만 계속된 실수와 유고 요리스, 브래드 프리델의 이적으로 입지가 약해졌다. 고메스는 "나는 토트넘을 떠나려고 시도했다. 제안도 있었지만 토트넘은 나를 데려올때 투자한 금액을 회수하길 원했다. 토트넘은 나를 도와주지 않았다"고 했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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