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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주카'는 100만명의 축구 팬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투표를 통해 선정됐다. '브라주카'는 브라질 사람을 뜻하는 포르투갈어다. 브라질 특유의 삶을 표현하는 단어다. 리본을 형상화하는 컬러와 6개의 대칭 패널 디자인은 브라질 전통의 소원 팔찌를 상징한다. 축구를 사랑하고 즐기는 브라질 사람들의 열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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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상 가장 적은 수인 6개의 패널이 혁신적인 바람개비 모양으로 합쳐져 구 모양을 완성했다. '브라주카'는 더 향상된 그립감과 터치감, 높은 안정성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라주카'는 국제축구연맹(FIFA)에서 제시하는 기준을 모두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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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 FC바르셀로나의 수비수 다니엘 알베스는 "처음 브라주카를 보고 '매우 멋지다'고 느꼈다. 아디다스가 브라질을 연상시키는 멋진 공을 완성했다"고 했다. 또 스페인대표팀의 수문장 카시야스는 "브라주카의 디자인을 보자마자 브라질이 떠올랐다. 브라주카를 통해 월드컵 우승컵을 2010년에 이어 브라질에서도 다시 한 번 들어올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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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김진회기자 manu3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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