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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감독 "3팀 모두 강팀", 낙관은 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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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A대표팀 감독은 담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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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7일(이하 한국시각) 브라질 북동부의 휴양도시 코스타도 사우이페에서 열린 2014년 브라질월드컵 조추첨에서 벨기에, 알제리, 러시아와 함께 예선 H조에 배정됐다. 각 조 1, 2위가 16강에 오른다. 물론 뚜껑을 열어봐야 하지만 2010년 남아공월드컵에 이어 2회 연속 원정 16강 진출을 노려볼 만한 조편성이다.

그러나 낙관은 금물이라며 조심스러워했다. 자만심을 경계했다. 홍 감독은 "국내 팬들에게는 익숙지 않은 이름이겠지만 벨기에는 내년에 더 강해질 팀이다. 러시아는 피지컬과 기술이 모두 좋은데다 유럽예선을 조 1위로 통과한 팀이다. 알제리도 저력이 있다. 3팀 모두 강팀이라고 생각한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월드컵에서는 쉬운 조가 없다. 상대도 마찬가지겠지만 편한 조라는 생각을 하면 안 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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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검승부는 지금부터라고 했다. 그는 "내가 경험한 바로는 월드컵은 어떻게 준비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부족한 부분을 찾아 잘 준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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