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8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2013~2014 프로배구 V리그 여자부 경기 베띠 데라크루즈(도미니카공화국)를 앞세워 흥국생명을 3대1(22-25 25-22 25-18 25-16)로 제압했다. 최근 2연승과 함께 승점 3을 보탠 GS칼텍스는 승점 14점(5승3패)으로 4위에서 2위로 점프했다. 지난 시즌 4라운드부터 흥국생명전 5연승을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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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칼텍스의 간판 베띠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이자 역대 여자배구 최다 타이인 7개의 서브 에이스를 기록하는 등 혼자 48점을 쓸어담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베띠는 자신의 한 경기 최다득점 기록(종전 45점)도 새로 썼다.
IBK기업은행은 현대건설을 3대1(25-21 23-25 29-27 25-21)로 제압하고 선두 질주를 이어갔다. 기업은행은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치른 원정경기에서 37점을 뽑으며 공격을 이끈 카리나 오카시오(푸에르토리코)와 블로킹 4개로 상대를 압박한 김희진(15점)의 활약으로 승리했다. 현대건설은 센터 양효진(21점)과 옐리츠 바샤(28점)가 분전했지만 범실 24개를 저지르며 무너졌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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