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서울이 학교법인 충암학원과 지난 10일 충암중학교 도서관에서 충암초중 인조잔디구장 조성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학교 체육시설 개선과 축구 저변 확대를 목적으로 마련되었으며, 협약에 따라 FC서울은 충암초중 운동장 시설에 친환경 인조잔디구장과 트랙, 농구장, 조명시설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가 완료되는 내년 2월부터 FC서울은 Future of FC서울 유소년 축구교실을 운영하며, 충암초중 학생들과 지역 어린이들에게 FC서울의 전문 유소년코치가 제공하는 체계적인 축구 프로그램을 선보이게 된다.
FC서울 장기주 대표이사는 "어린이, 청소년들이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친구들과 함께 축구를 즐기며 마음껏 뛰어 놀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인조잔디구장 조성 사업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축구를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교육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FC서울은 지난해 미래기획단을 창단해 축구 저변 확대와 유소년 육성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또한 진정한 의미의 서울 연고구단으로 서울시민에게 다가가기 위해 적극적인 친환경 인조잔디구장 조성 사업은 물론, 유소년 축구교실 사업과 다문화저소득 자녀 지원사업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한편 충암학원은 충암유치원, 충암초등학교, 충암중학교, 충암고등학교로 구성된 학교법인으로, 지난 1965년 설립되어 다수의 유명 프로바둑기사를 배출하는 등 명문 사학으로 꾸준한 명성을 쌓아오고 있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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