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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eNEWS는 김지훈 지인의 말을 인용해 "김지훈이 금일 오후 2시께 서울의 한 호텔에서 의식을 잃은 채 발견됐다"면서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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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994년 그룹 투투로 데뷔한 김지훈은 1집 '일과 이분의 일', 2집 '바람난 여자'로 큰 인기를 누렸다. 이후 2000년 멤버 김석민과 함께 듀크를 결성해 활동을 이어갔으나, 2009년 마약투약 혐의로 체포 돼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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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지훈의 전 아내 이 씨는 트위터에 자살을 암시하는 글을 남겨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당시 이 씨는 "다들 고마웠어요…전 이제 갈래요…너무 힘들게 여기까지 버텨왔는데 내가 참 나쁜 아이 였나봐요… 아이도 너무 보고 싶고 버틸 힘도 없고 세상은 온통 남 얘기 판을 치고 전 남편 김지훈…차니 아빠…예쁘게 밝게 잘 키워주고 내 마지막 소원이야…난 화장시켜 공기 좋은 데로 보내줘"라는 글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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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크 김지훈 사망 소식에 네티즌은 "듀크 김지훈 사망, 애도합니다", "듀크 김지훈 사망, 어쩌자고 그런 결정을", "듀크 김지훈 사망, 많이 힘들었나요", "듀크 김지훈 자살추정, 안타깝다" 등 반응을 보였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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