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정대세(28·수원 삼성)가 품절남 대열에 합류했다.
정대세는 14일 오후 서울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에서 한국 국적의 스튜어디스와 결혼식을 올렸다.
정대세와 4살 연하의 예비 신부는 지난 5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 결혼까지 결실을 맺었다.
정대세 결혼식은 일반인인 예비신부를 배려하는 의미에서 비공개로 치러졌다.
정대세는 결혼식을 앞둔 기자회견에서 "한국에 온지 1년 밖에 안 됐는데 좋은 사람을 만나 결혼하게 돼 기쁘다"며 "집에 가면 기다려줄 사람 있다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안정된다. 축복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맙다"고 전했다.
또 결혼식 전날 한 반지 프러포즈를 연애기간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일로 꼽았다.
정대세는 "어제(13일) 여자 친구가 집까지 데리러 와줬는데, 집에서 서울로 가는 길 도중에 고백을 했다"며 "준비한 반지로 프러포즈를 했다"고 고백했다.
정대세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은 "정대세 결혼 축하해요", "정대세 결혼, 내년엔 더 잘하길", "정대세 결혼 아내가 예쁜듯", "정대세 결혼,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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