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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경기를 치를수록 기복이 있다. 어떻게 보면 한계가 보이기도 한다. KT 전창진 감독은 승부처에서 리처드슨에 대한 의존도를 최대한 줄이려고 노력하고 있다. 특정한 경우 아이라 클라크를 승부처에 내세우는 경우가 종종 있다. KT의 최대강점이 조성민과 리처드슨의 조합인데도 그렇다. 그러면서 전 감독은 "리차드슨에게 부족한 부분이 있다. 그 부분이 고쳐져야 더 좋은 팀이 될 수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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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기록을 살펴보자. 리처드슨에게 이상한 점이 있다. 경기당 평균 25분 정도를 뛰었다. 18.5득점, 5.6리바운드, 2.5어시스트, 1.1블록슛을 기록하고 있다. 득점 3위, 블록슛 3위를 기록하고 있다. 2m의 신장과 뛰어난 운동능력, 그리고 긴 리치를 이용한 좋은 블록슛 능력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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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패턴도 비효율적이다. 그는 골밑이 아닌 외곽에서 공격을 시작한다. 때문에 KT의 조성민과 오용준 등과 반경이 겹친다. 반면 골밑은 비는 경우가 많다. 골밑 포스트 업을 할 수 없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전 감독은 "골밑 공격을 할 수 있는 테크닉이 없다"고 했다. 몸싸움도 약하다. 때문에 외곽슛이 들어가는 날에는 화려함의 극치를 달리지만, 정작 중요한 승부처에서는 안정감이 현격하게 떨어진다. 기복이 심한 핵심적인 이유다. 공격적인 한계에 대해서는 어쩔 수가 없다. 바꿀 외국인 선수가 마땅치 않은데다, 공격의 폭발력을 지니고 있는 리처드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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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공수에서 안정감이 현격히 떨어진다. 13일 오리온스전이 대표적이다. 14득점, 8리바운드를 했지만, 비판을 받을 수 있는 경기력이었다. 57-63으로 뒤진 KT가 흐름을 잡은 경기종료 4분19초, 무리한 중거리슛 에어볼을 날렸다. 경기 종료 직전에는 결정적인 두 개의 실책으로 승부처의 흐름을 완벽하게 오리온스에게 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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