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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쿼터부터 박혜진이 폭발했다. 박혜진은 1쿼터에만 3점슛 2개 포함, 9득점 하며 팀 공격을 이끌었다. 하지만 신한은행도 만만치 않았다. 우리은행에 박혜진이 있었다면 신한은행에는 조은주가 있었다. 조은주는 시작부터 무서운 슛감을 과시하며 1쿼터 13득점을 폭발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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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쿼터에는 우리은행쪽으로 경기가 급격하게 기울기 시작했다. 3쿼터 시작하자마자 퀸과 양지희 등의 연속 득점이 터지며 순식간에 46-32로 스코어가 벌어졌다. 공방전을 주고 받은 양팀의 3쿼터 종료 후 스코어는 52-43이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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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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